셀처치(Cell Church)는 교회 안의 작은 교회로서의 역할을 하는 본 교회의 소그룹입니다.
셀은 말씀을 중심으로 성도들 사이의 '영적 교제'와 외부를 향한 '전도'에 주 목적이 있습니다.
셀 모임에는 우리 교회에서 신앙 생활을 하는 사람이면 등록 교인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살림교회 셀처치의 비전은 무엇일까요?
두 날개로 날아오르는 교회
건강한 교회 공동체는 축제의 주일예배와 같은 ‘대그룹’과 속회로 모이는 ‘소그룹’이 균형을 이룰 때 비상할 수 있습니다. 새가 한 쪽 날개로만 날아갈 수 없듯이, 교회도 이와 같은 두 날개가 없으면 건강한 성장이 불가능 합니다.
교회 안의 작은 교회
사람들이 큰 교회를 찾는 이유는 좋은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많은 군중들 안에서 익명성으로 신앙생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도 작은 교회를 선호할 때도 있는데, 그 안에 가족 같은 교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 의미에서 소그룹은 교회의 본질인 공동체로 존재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요청되는 모임입니다. 살림교회는 소그룹으로 이뤄지는 영적 교제에 매우 중요한 가치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2의 종교개혁
종교개혁이 성직자의 손에만 있던 성경을 모든 성도들의 손에 돌려준 사건이라면, 제2의 종교개혁은 아직도 목회자들이 전담 하고 있는 사역을 모든 성도들의 손에 위임하는 사건입니다. 셀처치는 평신도 리더가 목회자의 역할을 하며 사역에 참여하는 아주 중요한 헌신의 통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