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기는 사람들

이준협 담임목사

이준협 목사는 다양한 스펙트럼과 깊이를 지닌 목회자이다. 서울에서 태어난 그는 강원도 시골에서 목회를 시작하며 기독교대한감리회의 목사로 안수 받았다. 감리교 본부의 기관지인 〈기독교타임즈〉의 기획부장을 경험하며 기획사업과 목회, 신학 지면의 담당자로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한 경험도 있다. 이후 대학가인 신촌의 100년 이상의 전통을 지닌 창천교회 청년담당 목사로서 캠퍼스 선교와 청년 목회를 7년간 경험했다. 이때 셀처치에 대한 사역에 눈을 뜨며 미국 워싱턴의 세이비어교회를 목회의 롤모델로 삼기 시작한다. 이후 2014년 미국으로 이주해 아틀란타한인교회에서 선교담당 부목사로 사역하다가 메리에타의 임마누엘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시무해 왔다. 그러던 중 새로운 공동체에 대한 비전으로 2023년 5월 7일 3가정과 함께 살림교회를 개척하였다.

그는 영성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데 내적으로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강조했던 수도원의 영성과 함께, 외적으로 하나님의 공의가 흘러넘치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사회변혁의 영성을 함께 추구하고 있다. 중학교 때부터 산기도를 다니며 방언으로 기도하는 뜨거운 영성과 함께 치유와 회복에 주목하는 카리스마적 은사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가족은 아내 노현정 사모와의 사이에 대학생인 두 딸을 두고 있다. 

담임목사 :  이준협

주소 : 3597 Parkway Ln, Peachtree Corners, GA 30092 (Unity Atlanta Church 안으로 들어오세요)
이메일 : sallimchurch23@gmail.com